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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러브버그 곤충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나요?

    팅커벨이라는 아시아의 하루하루가 있습니다. 사라진 자리를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러브버그 익충 이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러브버그란?

    러브버그란 우단털파리속 털파리과에 속하는 파리의 일종입니다.

    성충이 된 후에 암수가 붙어서 날아다니고, 먹이를 먹고 여러번 긴 짝짓기를 하는것이 특징이며 벌레 두마리가 항상 붙어있어 러브버그, 사랑벌레라고 합니다. ​ ​

    특히 러브버그는 관악구, 강남구등 서울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어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러브벌레는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질병을 퍼뜨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러브버그는 살아있을 때 익충에 속하지만 러브버그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우리의 환경으로 들어오게되어 미관, 청결에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러브버그는 차량 등을 부식시킬 수 있어서 해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러브버그 피해

    러브버그가 차량의 라디에이터, 엔진에 들어가 냉각기능 저하로 엔진과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 러브버그들이 한 무더기로 나타나 시야가 악화됨에 따라 자동차 사고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납니다.  ​

    러브버그의 시체가 부식하면서 차량의 페인트를 부식시키킬 수 있습니다.

    산책시 얼굴, 팔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달라붙습니다.

    러브버그 대처법 

    ▽ 러브버그가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방충망을 설치합니다. ​

    ▽ 창문,유리 위에 붙어있는 러브버그는 분무기에 물을 뿌리고 떨어뜨립니다. ​

    ▽ 불빛 주변에 스트링 끈끈이 패드를 설치하여  집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

    ▽ 차에 왁스를 발라 러브버그의 시체가 차량에 달라붙어 차량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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