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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 미션 파서블은 가볍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을 때 본다면 만족할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김영광 이선빈 배우의 캐미가 잘 어우러지고 중간중간 선사하는 웃음 포인트가 즐거움을 주며 나름의 반전도 있습니다. 크게 기대감을 갖고 보지 않는다면 의외로 더욱더 빅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미션파서블 오늘의 영화 리뷰입니다.
2021년 02월 17일 개봉하였으며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제작사는 노시스컴퍼니이며 장르는 코미디,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입니다. 감독은 김형주로 미션파서블은 그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으로 관객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등장인물로 우수한 역할은 배우 김영광이 맡았습니다. 707 특수부대전투교관 출신이지만 불명예제대를 하고 현재는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 흥신소의 영업이 잘 되지 않아 월세가 밀리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돈을 보자 국정원 관련사람인 것처럼 연기하여 유다희와 함께 작전을 수행합니다. 유다희 역할은 배우 이선빈입니다. 중국 MSS의 신입요원으로 토카레프 권총의 밀수건으로 면피의 명분을 쌓기 위해 남한에 파견되었습니다. 북경대를 졸업한 엘리트이지만 쓸모없어지면 버림받기 위해 존재하는 요원입니다. 전훈 역할의 배우 오대환입니다. 토카레프권총을 중국에서 북한으로 가져가는 것처럼 속여 남한으로 밀수하고 서울의 조폭들을 학살하고 분쟁을 일으킨 다음 권총을 팔으려는 계획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신기루 역할의 배우 김태훈은 극의 초반 웃음을 선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오팀장의 부탁으로 우수한에게 사무실을 빌리자며 찾아가지만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차오팀장역할의 배우 최병모입니다. 중국 안보국의 팀장으로 신기루의 도움을 받아 비밀하에 만든 흥신소에 유다희를 배치하고 쓸모없어지면 버리라는 지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밖에는 총기와 격투의 스페셜리스트로 나오는 인물들로 전훈의 부하역할이 있습니다. 유리 역할에 배우 줄리안강, 따롱 역할에 배우 양범, 샤오룽 역할에 배우 류주한이 등장합니다.
총기를 생산하는 중국의 비밀공장이 어떠한 무리에 의해 급습을 당하게 되어 총기를 모두 털리게 됩니다. 도난당한 총기가 북한으로 넘어가는 상황을 중국보안당국에서 확인하게 되고, 즉시 경찰을 투입하여 총기를 훔쳐가는 트럭을 차단하려 하지만 중무장한 괴한들에 의해 경찰 여러명이 살해당하고 총기이탈을 막지 못합니다. 이에 분노한 중국 국가 안보국은 사건을 일으킨 책임자를 사살하고, 사건해결의 책임자를 신입요원인 유다희로 지목합니다. 유다희 혼자서는 어려운 작전이라고 생각하여 중국보안당국은 차오팀장에게 활동자금을 주고 유다희에게 전달합니다. 차오팀장의 명령으로 유다희는 우수한이 운영하는 흥신소를 찾아오게 되고 우수한을 자신의 상사가 보낸 조력자인 신기루로 착각하고 작전에 관련된 브리핑을 합니다. 신기루가 우수한의 흥신소를 비밀사무실로 빌리기로 해서 돈을 찾으러 갔지만 사고를 당해 돌아오지 못했고 돈이 급했던 우수한은 유다희에게 돈을 받고 같이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서로의 정체도 모른 체 수사를 진행하는 우수한과 유다희는 권총을 밀수한 전훈의 파티장에 갔다가 붙잡히게 됩니다. 그들은 유다희를 인질로 잡고 우수한에게 경찰서를 습격하라고 합니다. 경찰서에 간 우수한은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국정원 요원들에 의해 유다희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안 우수한은 유다희를 구출하러 가게 됩니다.
인질로 잡혀있는 유다희가 중국의 국가안보국에서 버림받는 카드라는 것을 알게 된 우수한은 유다희를 구하러 갑니다. 유다희를 구하고 전훈을 잡은 우수한은 민간인 신분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범죄를 저질렀기때문에 징역 10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국정원에서는 우수한에게 국정원의 블랙요원이 되면 2억 원을 주고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우수한은 유다희와 함께 요원이 되어 티격태격하며 또다시 파트너로 만나게 됩니다. 초반부터 쿠키영상까지 제공되며 중간 카메오로 김호영, 홍석천이 등장하며 코믹요소가 많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미션파서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