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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국의 영화관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가득 찰 예정입니다. 연말인 12월에는 드라마부터 액션,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팬들에게는 설레는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a letter from kyoto)
배급: 판씨네마
감독: 김민주 감독
출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 송지현
이 영화는 드라마 장르로,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엄마가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aquaman and the lost kingdom)
배급: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감독:제임스 완
출연: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앰버허드, 니콜키드먼
이 영화는 액션과 SF 장르의 미국 영화로, 2018년에 개봉한 아쿠아맨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바다의 와이자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3일 만의 휴가(our season)
배급:쇼박스
감독:육상효 감독
출연: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이 드라마와 판타지 장르의 영화는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지상에 내려온 '복자'와 딸 '진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배급: 롯데컬처웍스
감독:김한민 감독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