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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마지막날이 왔네요~!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에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려는 분 많으시죠!

    서울시에서 이번행사에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보신각에 방문하실 분들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제야의 종 보신각 타종행사에서는 초대형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1월 1일 0시에 서울 세종대로에 지름 12m의 초대형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게 되며, 보신각 타종이 울리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인 자정의 태양을 띄워 새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행사일정

     

     

     

    행사일정은 보신각 타종 전인 12월31일 오후 11시부터 40분간 퓨전 국악 공연,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 탈놀이와 북청사자놀음, 농악놀이패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23시 59분 보신각에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시민대표 총 18명이 참여한 2024년 맞이 33번의 타종을 합니다. 2024년 1월 1일 0시에 타종 행사 후 태양 구조물인 자정의 태양이 세종대로 사거리 앞 떠오르고 1시간가량 세종대로 일대를 비춘다고 합니다. 멋진 광경이 연출될 거라 예상되네요. 왠지 2024년 좋은 기운 받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2024 제야의 종

    교통정보

    2023년 제야의 종 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 부터 다음날 새벽 한시까지 진행되며 보신각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로 이어집니다. 12월 31일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3단계로 나누어 교통통제가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 1단계: 12월31일 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 새문안로 방향' 100m 구간 부분 통제합니다.
    • 2단계: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새문안교회~종로 1가 사거리',  'KT빌딩~청계광장교차로' 구간을 전면통제합니다.
    • 3단계: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새문안로 , 종로, 청계천로, 세종대로, 우정국로, 무교로등 일부 구간을 전면통제합니다. 

    지하철운행

    2024년 1월 1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합니다. 경기, 인천행 열차는 자정전에 운행이 종료되므로 이용하는 노선의 지하철 시간표를 역사 안내문, 서울교통공사 앱 에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월1일 새벽2시까지 1~8호선의 일부 지선이 운행됩니다. 

    시내버스

    임시 우회 경로상 행사장과 가까운 정류소의 38개 노선만 새벽2시까지 막차 연장 운행 합니다. 도로 통제 구간을 경유하는 92개 버스 노선은 임시 우회하며 행사장 인근 종각역은 새벽 1시까지 무정차 통과 합니다. 광화문역에서는 혼잡상황 발생 시 경찰을 통해 출입구 통제를 하고 인근역으로 분산 이동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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